作曲 : 한상원 作词 : 이지은,한상원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때, 지갑 속에 니 모습이 보일 때 매일 매일 니 생각에 하루 하루 지나가면 잊을까.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 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 매일 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나 이젠 백번 넘게 자꾸만 너를 부를 때 사람들 매번 너의 안부를 물을 때 자꾸 자꾸 눈물이 나 하루 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 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 매일 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나 이젠 멀리서 한번만 너무나 보고 싶어. 한번만 밤새도록 걷다가 거리를 서성이다가 지우고 또 지워도 잊지 못할 건가봐. 머릿 속에 가득 너만 있나봐. 매일 매일 매일 돌이켜봐도 떠나간 너를 잡을 수 없어. 죽어도 너를 돌릴 수 없어.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 매일 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 매일 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