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470]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00:19.790]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00:23.330]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00:27.410]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00:31.150]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00:38.460]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00:45.920]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00:49.580]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00:53.300]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01:02.650]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01:05.880]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01:09.700]뚱뚱해도 다리가 에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01:34.000]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01:37.220]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01:40.900]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01:44.900]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01:48.650]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01:55.870]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02:03.390]김치밥을 잘 만드는 여자 [02:07.090]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02:10.830]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02:20.210]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02:23.280]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02:27.440]뚱뚱해도 다리가 에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02:34.940]여보세요.날 좀 잠깐 보세요 [02:38.680]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02:42.280]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02:45.980]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02:49.680]나나나 나나 나나나 [02:56.710]나나나나나나 나나난나나 난나나 [03:04.390]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03:06.950]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03:08.090]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03:12.220](뭘 멀리서 찾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