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내 맘에 들어와 살았던 거야 언제분터 저하늘색이 핑크빛인 거야 자꾸 생각나 웃음나 네 앞에선 아닌 척 해도 돌아서면 언제나 상상했어 나 널 위한 근사한 고백을 더 잘해 줄께 세상 보란 듯 아껴 줄께 예쁜 눈에 눈물 한 방울 안 묻히게 열심히 너를 더 사랑해줄께 넌 받기만 해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한 여름에 눈이 와도 변하지 않을 마지막 내 사랑을 부탁할께 용기내 말해 이 사랑을 말해 너 에게 반해 나 어떡해 그대가 오네 내게 다가 오네 아름다운 그대 오늘부터 내 삶의 목표가 달라진 거야 오늘부터 내 못된 버릇 다 고쳐낼 거야 매일 숨어서 혼자서 맘 앓았던 사랑은 그만 걸을때도 나란히 꿈도 나란히 뭐든지 함게 하고 싶어 더 잘해 줄께 세상 보란 듯 아껴 줄께 예쁜 눈에 눈물 한 방울 안 묻히게 열심히 너를 더 사랑해줄께 넌 받기만 해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한 여름에 눈이 와도 변하지 않을 마지막 내 사랑을 부탁할께 용기내 말해 이 사랑을 말해 너 에게 반해 나 어떡해 그대가 오네 내게 다가 오네 아름다운 그대 네 눈빛 속에 모든 행복이 다 있는 걸 또 말하지만 세상 보란 듯 아껴 줄께 예쁜 눈에 눈물 한 방울 안 묻히게 열심히 너를 더 사랑해줄께 다 변하지만 이것 하나는 자신 할께 이 다음 도 그 다음 도 또 같을 사랑 너 에게 내 사랑을 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