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치훈 作曲 : 박성일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루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루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불현듯 스쳐 가는 작은 그림자 깊이를 잴 수 없는 상처 어린 눈동자 잡아보려 할수록 어둠 속에 숨어버리고 뒤엉킨 매듭 같은 이 길 끝엔 무엇이 기다릴까 까만 밤 하얗게 지새면 널 닮은 구름도 걷힐까 온 세상을 덮은 너의 슬픔 (예에예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너 다시 또 미로 속에 미로 그 작은 그림자 달이 붉으면 내가 널 찾을게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루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한숨은 별이 되어 밤을 메우고 진실은 먼지 되어 뿔뿔이 흩어지고 아무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갇혀버렸네 길 뒤엔 다시 길이 시작될 뿐 아픔은 끝이 없네 마지막 노래가 울릴 때 널 닮은 빗물도 비칠까 온 하늘을 적신 너의 눈물 (예에예에에) 한 번만 나를 봐달라고 한없이 내게 울부짖는 그 작은 그림자 해가 푸르면 내가 널 찾을게 어둔 밤 속에 그을려가는 너 Uh~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I won’t let you down 마지막 노래가 울리면 더이상 아픔은 없을까 온 세상을 적신 너의 눈물 (예에예에에) 한 번만 나를 봐달라고 한없이 내게 울부짖는 그 작은 그림자 달이 붉으면 내가 널 찾을게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루 뚜루 뚜 뚜 뚜 뚜루 뚜 뚜루 뚜 뚜루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