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너프 루이(Nuff Louis)/루즈(Luz) 作曲 : 클래이하트(Clayheart)/너프 루이(Nuff Louis)/루즈(Luz)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오늘도 니 생각을 하다 겨우 잠에 들어 넌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나 혼자 이럼 만날때 했던 쿨한 척들이 다 후회가 될쯤에 너의 페이스북에 초록불이 툭 하고 들어와 ay 초록불은 본디 직진이란 말은 어릴 적 유치원부터 배워 안지킬 수가없어 난 의미없이 지나가는 안부라는 듯 네게 남은 미련은 없어 하나도 안불안한듯 머쩍은 연기와 함께 보낸 말은 "Hi" 용기를 낸 뒤엔 부끄러움이 더 많아지는 타입 이란 말로도 널다시 잡을 수 없단 거 맞지 넌 니맘을 풀 수없는 자물쇠로 꽉 잠궈놨지 미안하단 마음과 말이 네게 더 닿지 못해 난 오늘도 너가 들어갈 맘에 문을 닫지 못해 이제는 너보다 더 나은사람을 만나고싶어 라는 말을 취하지도 않은 채 또 뱉고 있어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더 we already know 돌아가지 못할거야 우린 처음처럼 이미 다 지난 일이잖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까 조금은 나아질까 우린 서로 바라 보는 곳이 너무 나도 달라서 나라서 너와 맞지않는걸까 나도 노력해봤어 boy you should know that 빨간신호 앞에서는 서야하는 나와는 너무 달라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왔는데 또 너를 생각해 또 너를 생각해 또 너를 생각해 어둡고 작은 방에 홀로 둬서 미안해 너는 멈춰있는데 난 그것도 모르네 자꾸만 너를 괴롭혀 미안해 내 맘에 담긴 말과 진심이 담긴 밤 그 안에 갖힌 나와 이미 다 비운 잔 내 방에 혼자 누워서 또 너를 떠올려 너가 만져주던 머리 또 같이 걷던 거리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