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너프 루이(Nuff Louis)/루즈(Luz) [00:01.000] 作曲 : 클래이하트(Clayheart)/너프 루이(Nuff Louis)/루즈(Luz) [00:13.164]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0:19.110]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00:21.147]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00:24.001] 너의 손길이 그리워 [00:26.038]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0:32.689]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00:36.423]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00:39.645] 오늘도 니 생각을 하다 겨우 잠에 들어 [00:42.947] 넌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나 혼자 이럼 [00:46.364] 만날때 했던 쿨한 척들이 다 후회가 될쯤에 [00:49.871] 너의 페이스북에 초록불이 툭 하고 들어와 [00:53.602] ay 초록불은 본디 직진이란 말은 [00:56.428] 어릴 적 유치원부터 배워 안지킬 수가없어 [00:59.934] 난 의미없이 지나가는 안부라는 듯 [01:03.015] 네게 남은 미련은 없어 하나도 안불안한듯 [01:06.593] 머쩍은 연기와 함께 보낸 말은 "Hi" [01:09.842] 용기를 낸 뒤엔 부끄러움이 더 많아지는 타입 [01:13.151] 이란 말로도 널다시 잡을 수 없단 거 맞지 [01:16.346] 넌 니맘을 풀 수없는 자물쇠로 꽉 잠궈놨지 [01:19.815] 미안하단 마음과 말이 네게 더 닿지 못해 [01:23.043] 난 오늘도 너가 들어갈 맘에 문을 닫지 못해 [01:26.380] 이제는 너보다 더 나은사람을 만나고싶어 [01:29.738] 라는 말을 취하지도 않은 채 또 뱉고 있어 [01:33.098]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1:39.109]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01:41.144]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01:43.680] 너의 손길이 그리워 [01:46.091]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1:52.676]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01:56.499]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더 [02:01.698] we already know [02:05.053] 돌아가지 못할거야 우린 처음처럼 [02:10.716] 이미 다 지난 일이잖아 [02:14.816]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까 [02:18.084] 조금은 나아질까 [02:21.468] 우린 서로 바라 보는 곳이 [02:24.371] 너무 나도 달라서 [02:27.970] 나라서 너와 맞지않는걸까 [02:33.151] 나도 노력해봤어 [02:37.754] boy you should know that [02:41.423] 빨간신호 앞에서는 서야하는 [02:44.228] 나와는 너무 달라 [02:46.927]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왔는데 [02:51.608] 또 너를 생각해 [02:53.759] 또 너를 생각해 또 너를 생각해 [02:56.945] 어둡고 작은 방에 홀로 둬서 미안해 [03:00.128] 너는 멈춰있는데 난 그것도 모르네 [03:03.362] 자꾸만 너를 괴롭혀 미안해 [03:06.272] 내 맘에 담긴 말과 진심이 담긴 밤 [03:09.280] 그 안에 갖힌 나와 이미 다 비운 잔 [03:12.641] 내 방에 혼자 누워서 또 너를 떠올려 [03:16.477] 너가 만져주던 머리 또 같이 걷던 거리 [03:20.029]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3:25.758] 너와 걸었던 그 거리, 머리 [03:27.774] 만져주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리던 [03:30.572] 너의 손길이 그리워 [03:32.808] 내 방에 혼자 누워 난 너를 떠올려 [03:38.989] 너가 희미해져 점점 더 아니 난 어쩌면 [03:43.173] 너가 더 선명해져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