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낙원 作曲 : 권소장/김낙원 큰 소리없이 흩어지는 말장난같은 먼 풍경 너머 속삭이는 한낱 바람같이 결국엔 쉽게 피어 버린 것은 쉬이 시들어 버리고 붙잡지 못해 마음 아릴 것들 투성이다 아무것도 아니게 될 덧없이 사라지게 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이제는 놓을 때다 Ooh Ooh 늘 떠나 버린 것에 의미를 두고 상념에 빠지고 꿈 같던 기억들로 하루를 살고 매일을 살아도 결국엔 나를 버릴 사람들은 나를 버려두고 가는 헤져버린 모든 것에 미움만 커져간다 아무것도 아니게 될 덧없이 사라지게 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이제는 놓을 때다 Ooh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