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용인 作曲 : 박용인/박주희 낮추려 하지 않았는데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에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대 혼자 외로이 끝이 없는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듯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난 자꾸 지쳐만 가네 잘 살아보고 싶은 나 다 포기하고 싶은 나 그 안에서 또 어떤 선택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나 돌아가고 싶은 나 지금도 괜찮은 나 오늘 밤도 또 어떤 선택도 못하고 눈물로 잠들겠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매일 기도하고 노력해도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난 자꾸 지쳐만 가네 잘 살아보고 싶은 나 다 포기하고 싶은 나 그 안에서 또 어떤 선택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나 돌아가고 싶은 나 지금도 괜찮은 나 오늘 밤도 또 어떤 선택도 못하고 눈물로 잠들겠지 La la la la la la la la 낮추려 하지 않았는데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에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난 그저 허우적허우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