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달콤함을 주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영원히 함께 하고픈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영원히 그대와 사랑한다는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영원히 함께하고픈 너에게 내 모든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