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명선 作曲 : 장명선 내 얼룩진 마음엔 남은 것들이 아무것도 없어요 여름 밤 비처럼 아름다운 것들은 다 잊고 말았어요 하지만 버릴 수도 없는 마음 가득 안고 푸른 숲을 나와 같이 걸어볼래요? 우린 매일 보잘것없는 사람들 소중한 것들 이미 다 사라지고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