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명선 作曲 : 장명선 이렇게 눈을 감고서 너를 떠올려 이렇게 밤을 헤매며 너를 떠올려 지난 꿈들처럼 흩어진 슬픔들 푸른 내 발밑에 가득히 깔고 나 지금 네게 달려가 잠들고 싶어 간지런 너의 숨결에 조용히 녹아 한순간도 참을 수 없는 황홀한 내 마음을 아무도 말해줄 수 없는 끝없는 내 마음을 나 지금 네게 달려가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