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27]아침을 깨워주는 [00:13.78]나무 위의 새들과 [00:18.27]솜털같이 부드러운 [00:22.83]하늘 위 구름까지 [00:27.29]노란 달을 품은 저 깊은 강도 [00:35.31]여린 빛을 뿜어내는 저 별들까지 [01:03.28]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01:07.80]큰산이 될때까지 [01:12.30]어린 고기들이 [01:15.72]저 큰 바다로 헤엄칠때까지 [01:21.40]다섯살인 옆집아이도 [01:25.94]그 아이에 아이까지도 [01:30.35]이세상이 아름답다 느낄 수 있도록 [01:39.75]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것을 [01:48.28]우리가 그들을 지켜줘야 하는것을 [01:57.40]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것을 [02:06.34]우리가 그들을 지켜줘야 하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