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어둠이 깔리면 낮선 내 꿈들의 이야기 밀어놨던 내 노래가 슬며시 작은 불빛하나 짙은 상념에 구름사이에 두네 날 비추게 가슴에 고인 눈물과 거짓말 당치않은 그 미련들 애쓰던 시간들 사람들 다 내려 놓을게 이쯤에 열심이었고 착했었지만 진심이지 못하던 그래 나 다시 시작해 기꺼이 맞이해야할 찬란하게 빛날 내가 바라는 날 위해 Again 꿈에 한발짝씩 닿아가는 심장이 가르키는 이 길 날 비우게 가슴에 고인 눈물과 거짓말 당치않은 그 미련들 애쓰던 시간들 사람들 다 내려 놓을게 이쯤에 열심이었고 착했었지만 내가 아니라 하던 그래 나 다시 시작해 기꺼이 맞이해야할 찬란하게 빛날 멋진 날들을 위해 이미 알고있어 쉽지 않단 것 쯤 그게 날 당겨 이제는 부를게 내 노래 모두 다 내려놓을게 이쯤에 열심이었고 착했었지만 진심이지 못하던 그 날 나 다시 시작해 기꺼이 맞이해야할 찬란하게 빛날 내가 바라는 날 위해 모두 다 내려놓을게 이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