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낸 두 눈이 아직 덜 말라 그 누굴 보아도 잘 보이질 않아 가슴에 새겨둔 추억 같은 건 지우고 지우면 사는데 너 때문에 다시는 울지 말자고 맘속으로 수도 없이 수 천번 다짐했지만 기다린다 추억이 닳아 헤질때까지 눈물이 내 눈물이 다 마를때 까지 기다린다 널 사랑해서 아픈거라면 백번 천번 아파도 난 괜찮다고 사랑은 끝나도 끝이 아니야 가슴엔 니가 늘 찾아와 널 만나 사랑을 배웠었는데 이제와 날 두고 가면 어쩌니 가슴엔 오늘도 니가 차올라 누르고 누르며 사는데 너 때문에 다시는 울지 말자고 맘속으로 수도 없이 수천번 다짐했지만 기다린다 추억이 닳아 헤질때까지 눈물이 내 눈물이 다 마를때 까지 기다린다 널 사랑해서 아픈거라면 백번 천번 아파도 난 괜찮다고 아직도 난 너 하나만을 사랑하나봐 가슴속엔 함께했던 추억이 많아 기다린다 널 사랑해서 아픈거라면 백번 천번 아파도 난 괜찮다고 사랑은 끝나도 끝이 아니야 가슴엔 니가늘 찾아와 사랑은 끝나도 끝이 아니야 오늘도 내일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