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좁은 창에 날아든 작은 새 잔잔한 강가 던져진 돌멩이 안아줘야 할지 날려보낼지 함께 흘러갈지 홀로 남겨둘지 어쩌면 우린 광활한 세상 작고 작은 먼지 같아 보이지않는 존재들 속에 고요히 깃든 우주 사랑을 이별을 아님 또 배신을 질투를 해도 견디는 힘이란 어디서 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몸으로 익히는 것 사랑을 이별을 아님 또 배신을 질투를 해도 견디는 힘이란 어디서 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몸으로 익히는 것 넌 내 좁은 창에 날아든 작은 새 잔잔한 강가 던져진 돌멩이 사랑을 이별을 아님 또 배신을 질투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