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태양 꿈틀대는 사막 100마일을 달려왔네 반복되던 풍경 지쳐가던 너와 난 어느새 말이 없어졌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담을 쌓았고 각자의 방 눈물 파도를 헤매다 지쳐 잠들고 눈을 뜨면 내가 미안했어 내가 바보였지 모두 못난 내 잘못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담을 쌓았고 각자의 방 눈물 파도를 헤매다 지쳐 잠들고 눈을 뜨면 내가 미안했어 내가 바보였지 모두 못난 내 잘못들 내가 미안했어 내가 바보였지 모두 못난 내 잘못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