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한성호
 作词 : 한성호
나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나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나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 종일 혼잣말하죠
이제 습관이 돼
나도 어쩔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일것 같아 oh@

나 버릇이 생겼죠
작은 발소리에
혹시 하는 맘에
그대 이름을
자꾸 불러봐요
아니죠 아니죠 바보처럼
이제 내 곁에
다신 올수 없는 그댄데
미안해요 그댈
보낸 후에 난
매일 이래요
하루가 하루가
참 기네요
너무 아파서
세월에 그댈 보내어도
그것마저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인 것만 같네요 oh_
오늘도 넋이 나간것처럼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겠죠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울어요
이제 습관이 돼
나도 어쩔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일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