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렌 作曲 : 렌 참 그리운 사람 아픈 추억만 주고 간 사람 우연히 널 닮은 사람을 봤어 널 처음 만난 곳에서 웃는 모습 목소리 말투까지도 마치 널 보는 거 같아 미치겠어 이 닮은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가슴이 아파와 그토록 그리워한 너 같아서 이 닮은 사람이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또 쳐다보게 돼 아닌 줄 알면서 한참이 지나도 아직 널 지울 수가 없나 봐 조금만 지나면 괜찮을까 봐 힘들게 참고 또 참아 이미 헐은 내 맘 또 아파하잖아 널 닮은 낯선 사람을 마주쳐서 이 닮은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가슴이 아파와 그토록 그리워한 너 같아서 이 닮은 사람이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또 쳐다보게 돼 아닌 줄 알면서 다른 누군가도 나를 보면서 그리운 사람생각이 날수도 있겠지 너도 나와 닮은 사람을 볼 때 혹시 날 그리워했니 아파했니 이 닮은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다시 널 붙잡을 수 있게 네 맘을 돌릴 수 있게 이 닮은 사람이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또 쳐다보게 돼 아닌 줄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