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67]당신은 내 안에 있어요 [00:20.25]지는 해도 그렇게 말하고 [00:24.08]뜨는 달도 그렇게 속삭여 주는 것 같아 [00:32.07]당신은 이 안에 있어요 [00:35.50]사진 찍어 보여드릴까요 [00:39.21]만약 우리가 같은 나이라면 [00:43.08]아마 가장 친한 친구가 됐을 거라 믿어요, 의심치 않아 [01:09.77]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웃어요 [01:14.73]닳고 닳은 소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01:21.98]거친 손잡아 줄 사람 바로 나란걸 [01:30.97]당신은 내 안에 있어요 [01:35.03]당신만 모르는 것 같아요 [01:38.25]내가 좋아하는 당신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 [01:45.90]입술은 새빨갛고 머리는 새하얀 [02:06.83]입술은 새빨갛고 머리는 새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