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한경혜 作词 : 박해운 마치 고장난 라디오 처럼 같은 자리 계속 맴돌아 엄마 잔소리 너의 바람에 모두모두 오토리버스 난 그런 나로 남고 싶은데 왜 나를 그냥 두지 않는거야 내 인생을 터치 하지마 나 한계를 느낀거야 했었던 얘기 대체 끝이 없어 지겨운 그 잔소리 다 끝났겠지 자릴 뜨려하면 다시 오토리버스 내 꿈속까지 나를 따라오는 기절할 그 잔소리 세상이란건 실패하며 클 때 얻는 것이 더많아 난 멀리로 더 높은 곳 나를 찾아서 갈래 자유를 위해 하지만 언제나 꿈만 꾸는 바보 예 날 내버려둬 날 이대로 날 만들려고 하지마 워어어 난 나일뿐야 넌 내가아냐 난 나의 꿈이 있는 걸 이제는 정말 다시 없을거야 몇 십번을 들었어 또 다른 여자 좋아 만나는건 들키지만 말아줘 한눈만 팔면 너의 바람끼는 벌써 오토리버스 우리들 사이 이제 끝난거야 더 이상 매달리지마 난 멀리로 더 높은 곳 나를 찾아서 갈래 자유를 위해 하지만 언제나 꿈만 꾸는 바보 예 사랑해 너를 용서해 나를 나 한 번만 더 기회줘 바라봐 나를 후회해 나는 저 멀리 떠나가는 너 사랑해 너를 가지마 제발 나 울어도 소용없어 워어어 사랑해 너를 가지마 제발 버스는 이제 떠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