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창우, 서인영 作词 : 이창우 작은 설레임에 햇살이 밤이오면 별을 보며 그댈 기다리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바람결에 띄워보네여 살포시 웃고있는 그입술 떨리는 작은손 더이상은 숨길수가없어 오늘 난 말할거예요 그대 눈 마주바라보며 너만을 사랑한다고 오늘 밤은 너무 짧죠 너에게 내 맘을 보여주길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머릿속에 녹아 버려요 말을 걸고 싶지만용기가 나지 않아요 눈빛으로 그대에게 말을 하고 싶은데 왜 자꾸 다른 곳을 보고 있나요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그대맘도 이런가요 말해줘요 우리사랑을 낮은 빗소리가 내게 들려오면 웃음속에 그댈 그려보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빗물속에 젖어드네요 살포시 웃고있는 그입술 떨리는 작은손 더이상은 숨길수가없어 오늘 난 말할거예요 너의 눈 마주 바라보며 너만을 사랑한다고 그대 머리칼이 나를 어루 만지네 느껴져요 낮은 숨소리도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삼임이 내 방 가득 커져만 가네 내 방 가득 커져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