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이 맺은 잘못된 사랑 더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아직 어린줄만 알아 옛날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하니까 큰키에 잘생기면 더좋아 적어도 나의 인연이라면 혹시나 하늘이 노하여 바보를 맺어준다 해도 평강이 그랬던 것 처럼 내조로 영웅 만들지뭐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이 맺은 잘못된 사랑 더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빠...........주문 주문 내려보자 빠...........나의 사랑 불러보자 빠...........수리수리 마수리 빠...........야!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이 맺은 잘못된 사랑 더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이 맺은 잘못된 사랑 더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