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더 준(The Jun) 作词 : 김영아 编曲:이영주 이 세상 처음 생겨날 때 누가 대체 돈이 라는 걸 만드신거죠. 그 돈에 모두 울고 웃죠. 나도 돈벼락 좀 내리게 해줘요.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뜨는 아침에 평생 내 주제에 꿈도 못 꿀 억 만금이 생겼죠. 꿈인지 생시인지 나를 시험한건지 어쨌든 오늘부터 내가 제일 부자죠. 근사한 스포츠카 타고 여자친구 생일엔 왕다이야 반질 선물했죠. 한 순간에 나를 떠 받드는 이들 내가 최고죠. 난 부자예요. 다 이룰 수 있죠. 하지만 어쩐지 자꾸 사모아도 부족한 것 같았죠. 참 이상해요 왜 불안한거죠. 가끔씩 저 높은 하늘 볼때마다 작아지는 나였죠. 처음 무지하게 잘 나간다 했지 뭐든지 원하는건 다 가져봤지 하지만 풍요속에 자꾸 빈곤한 행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었어 그리 바라던 돈벼락 맞아도 어차피 죽으면 다 끝인걸 에라 돈이 다뭐야 이돈으로 좋은 일 한번 하고 갈까나 높다란 달동네에 집을 뺏긴 사람들 이젠 마음 편히 지낼 곳을 내 집 팔이 사줬죠. 끼니를 굶는 다는 눈이 맑은 아이들 배불리 자라라고 식당하나 차렸죠. 조금씩 내 주머닐 열면 아니 내 마음 열면 더 많은 것을 살수 있죠. 하나둘씩 나와 함께 하는 이들 기분 최고죠. 난 부자예요. 더 나눌 수 있죠. 언젠가 내 돈이 모두 바닥나도 웃으면서 살겠죠. 참 행복해요. 난 달라질거죠. 어쩌면 더 좋은 세상 만들라고 이 돈 주신거겠죠. 난 부자예요. I’m millionaire I wanna share my love 조금씩 내 것을 사랑 속에 더 많은 걸 얻겠죠. I’m happyrunner I wanna give my all 돈 보다 더 귀한 사랑 모은 다면 우린 모두 부자죠. 사람들 처음 생겨날 때 모두 다가 맘이 가난한 혼자었죠 그래서 서로 만난거죠 우리 맘과 맘을 채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