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河铉雨 作词 : 河铉雨 아무도 모르는 허기진 미로는 내 이름을 빼앗곤 부정한 여인에 발직한 기도는 휘파람 소리되어 출구없는 냄새는 이안에 맴돌고 이곳저곳 부딪치며 울려퍼지는데 괴물이 만들어낸 착각의 요람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흥얼거리며 노래하네 스스로 걸어간 악취의 미로는 내 무덤이 되어서 벗어나려 하는 비통한 발작은 휘파람 소리되어 출구없는 냄새는 이안에 맴돌고 이곳저곳 부딪치며 울려퍼지는데 괴물이 만들어낸 착각의 요람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흥얼거리며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