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밉다고 말없이 울던너 멍하니 바라만보다가 그냥그렇게 웃고 말았어 나도 울것 같아서 웃는내가 더 싫다며 울던너 자꾸만 안고만 싶어져 두눈 꼭감고 막깨물고 너를 보냈어 다른사람만나 행복하면 좋겠다 이제 나는 혼자가 더 편하다 왜 나를 봐 뭘 바라니 그냥 떠나가 죽을것 같아서 모질게 굴던 나 가지마 가지마 외치고 싶던 나 울면서 웃었어 네맘 아파해야 나를 놓아버릴 너니까 좋은적 없어 해준게 난 없는데 그게무슨 사랑일수 있겠니 난 너에게 미안한 것도 이제 지겹다 죽을것 같아서 모질게 굴던 나 가지마 가지마 외치고 싶던 나 울면서 웃었어 네맘 아파해야 나를 놓아버릴 너니까 너없이 나 죽을것만 같아 이런날 용서해줘 사랑해 사랑해 네맘다 닳도록 눈물이 닦여서 내가슴 아려도 추억이 하루씩 날죽여 간대도 차마 널 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