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 깊이 담아 두었던 니 사진을 다시 꺼내 보았어 버릴 수 없는 우리 소중한 추억들 아직도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몰라 이제와 대체 왜 이러는지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인데 자꾸 눈물이 나와 날 힘들게만 해 널 잊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우고 지워도 my love 잊을 수 없어 너 땜에 살던 나잖아 눈을 감으면 더욱더 선명해지는 기억 나 얼마나 더 아파야 하니 넌 괜찮니 아직 널 비워내는 연습 중이야 이젠 제법 익숙하고 괜찮아 하지만 가끔 니 소식 듣고 우는 건 내 가슴이 널 놓지 못하나봐 지우고 지워도 my love 잊을 수 없어 너 땜에 살던 나잖아 눈을 감으면 더욱더 선명해지는 기억 나 얼마나 더 아파야하니 왜 안 되는 걸까 my love 널 지우는일 너없인 살수 없나봐 습관처럼 또 기다려 내맘 정리 못한 채 난 오늘도 그리워만해 넌 어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