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민명기 作词 : 민명기 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떻게 해야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 웃음이 없대 말수도 적어졌대 친구가 하는 말 이젠 보내주라고 다 잊었다고 정말 다 잊었다고 말을 해 자꾸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 다들 이별하잖아 그까짓 사랑이 다 뭔데 매일 널 욕해봐도 맘처럼 그게 잘 안되나봐 그래 내일부터 잊어보자 오늘까지 우리사랑 기억하자 왜 말을 안듣니 점점 더 선명해져 너밖에 난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