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린건지도 모르지 난 너에 관해선 어느 것 하나도 내 자신을 보고 있을 수 없으니 난 뒤돌아서서 매일밤 후회했지 너와는 이제 행복해질 수 없다고 틈속에 속삭였었지 우린 서로가 원했던 것들을 부셔버리려 했던 건지 모르지 난 내가 틀렸던 거였다고 속여왔었지 언젠간 너와 내가 서로를 볼 수 있게 될 날을 기다려 왔었지 뱉어버릴 꿈이었나 내가 틀린건지도 모르지 난 너에 관해선 어느 것 하나도 내 자신을 지탱할 수 없었으니 우린 서로가 원했던 것들을 부셔버리려 했던 건지 모르지 난 내가 틀렸던 거였다고 속여왔었지 언젠간 너와 내가 서로를 볼 수 있게 될 날을 기다려 왔었지 뱉어버릴 꿈이었나 언젠간 너와 내가 서로를 마주 할 수 있게되길 바랬지 언젠간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