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don't you know it's for you 귀찮게만 느끼던 그대 얼굴 차창밖을 지나 멀어져가요.. 마치 보물처럼 아끼던 모자. 변한게 없네요... 벌써 코끝 시린 계절이 왔죠, 우리 헤어지던 그때처럼 조금 우습지만 그럴듯 했었죠... (잘가.. 정말 미안해..) 그대도 힘들었나요 서로가 언제 가야할지를 몰랐었죠.. 처음하는 이별 나 먼저 돌아서 버렸죠.. 내가 미웠겠죠..내가 나빴어요 가지말라던 그 용기없던 말을 모른척했죠.. 작아지던 목소리 MY LOVE~~ 내 맘 아프게 하네요.. 낮은 계단위에 앉아 날 기다리던 모습이.. 다시 찾아왔으면 해요..기대해보지만 그대 곁엔 누군가가 있네요.. 내가 미웠겠죠.. 이제 용서해요..내가 나빴어요 가지말라던 그 용기없던 말을 모른척했죠.. 작아지던 목소리 MY LOVE~~ 내 맘 아프게 힘들게 만드네요.. 가지말라던 그 용기없던 말을 모른척했죠.. 작아지던 목소리 MY LOVE.. 내 맘 아프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