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죠 사랑이라는 걸 늘 꼭 맞는 옷 처럼 편한 친구라고 생각했죠 눈물이 많다고 늘 철이 없다고 엄마처럼 걱정해주던 난 그대 맘 몰랐었죠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girl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왜 그런지 항상 어색해 한번도 말 못 했죠 내가 힘들 때면 살며시 다가와 아이처럼 장난치던 너 언제나 웃게 했죠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girl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 oh your my friend your my friend your my friend until the end of time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girl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