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생각했어 눈물이 날 것 같았어 다들 뭐가 신 난 걸까 외톨이 같아 또 울고 싶어져 가끔 나도 쉬고 싶어 복잡하게 살기 싫어 왜 늘 내게 기대하니 얼마나 누굴 만족시켜야 해 궁금했어 제 멋대로인 나 안아주는 사람은 있는 걸까 싫은 척 하며 밀어내도 몇 번을 다시 안아주는 사람 내 못된 고집 결국 져주는 사람 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는 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 하루 종일 웃다가도 가끔 너무 우울해져 나도 날 잘 모르는데 널 어떻게 지켜 난 부담스러워 나를 찾는 네 문자도 대답하기 귀찮아져 심술 부려 미안한데 쉬고 싶었어 너무 지쳤나 봐 궁금했어 남자답지 못한 나와 함께 할 사람 있는 걸까 싫은 척하며 밀어내도 몇 번을 다시 안아주는 사람 내 못된 고집 결국 져주는 사람 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는 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 왜냐고 묻지 않아도 날 언제나 내 편이 돼 주는 사람 오늘도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 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 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