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 바오밥나무 너와 엉키어있는 이 순간이 믿기지 않아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걸까 언제나 하나였던 나 너와 다시 하나가 되네 길고 긴 꿈에서 이제 깨어난걸까 말없이 두 팔을 휘감으네 입술은 조용히 퇴화하고 우리는 밤이 낮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네 하늘을 향해 천천히 자라나 [02:17.30 [02:27.63 [02:38.16 [02:48.50 [03: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