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하는 내가 좋아요 어느새 난 그댈 닮아가네요 아직도 아이 같다며 핀잔을 주겠죠 한발자국 내게 다가온 그대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았죠 순간 숨이 막혀오고 내 맘은 무언가에 부서져가는 소릴 들었죠 그게 사랑인가요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댈 써 내려간 일기장 위에 머리핀을 올려놓고 난 꿈을꾸죠 내 가까이 달려가 안겨 울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그댈 사랑해요 (누구나다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짓지만)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대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많은 이별 많은 눈물을 흘린거죠 내 가까이 다가와줘요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다시 아파하면 그땐 어떡해요 그대 숨결 간직한 입술에 내가 입맞춤 하느건 그댈 향한 약속이예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