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내게 온 그 여름의 어느날 니모습은 조금씩 스며들어 내게로 안녕이란 인사에 구름위를 거닐 던 나의 작은 노래는 멈출수가 없겠어 oh baby 가슴속에 벅찬 한마디 내맘을 띄어 보낸 하늘색 편지 눈부시게 너는 내게와 나의 눈은 멀어버렸어 이제 나를 잡아 함께 가면 날수 있잖아 my love 우린 어찌 만난나 우리 삶의 길위로 쏟아지는 햇살은 너하나로 충분해 oh baby 가슴속에 벅찬 한사람 너의 마음속에 날 그려본다 눈부시게 너는 내게와 나의 눈은 멀어버렸어 이젠 나를 잡아 함께 가면 날수 있잖아 눈부시게 너는 내게와 나의 눈은 멀어버렸어 이젠 나를 잡아 함께 가면 날수 있잖아 눈부시게 너는 내게와 나의 눈은 멀어버렸어 이젠 나를 잡아 함계 가면 날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