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네 기억 남겨진 거릴 혼자 걸었어 붉은 노을 지도록 바람이 차가워지도록 추억 속에 기대 부르는 이름 하나 그리워 네가 없는 슬픈 이 길이 싫어 너를 찾는 이런 내 모습 싫어 저 하늘은 이런 내 맘 아는지 잿빛처럼 흐려져 들려오는 저 슬픈 멜로디 따라 울고 말았어 내 입술에 웃음 그리던 손길 네가 그리워 어느새 눈물같은 비가 내려와 모두가 달아난 거리엔 나 혼자뿐 길을 잃은 채 그저 추억에 멈춰선 나만이 이젠 돌아갈 곳 없어 울고 있잖아 이렇게.. 네가 없는 슬픈 이 길이 싫어 너를 찾는 이런 내 모습 싫어 저 하늘은 이런 내 맘 아는지 잿빛처럼 흐려져 들려오는 저 슬픈 멜로디 따라 울고 말았어 내 입술에 웃음 그리던 손길 네가 그리워 랄랄라~ 랄랄라~ 네가 없는 슬픈 이 길이 싫어 너를 찾는 이런 내 모습 싫어 저 하늘은 이런 내 맘 아는지 잿빛처럼 흐려져 들려오는 저 슬픈 멜로디 따라 울고 말았어 내 입술에 웃음 그리던 손길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