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 라는 건 그대라는 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베개를 꼭 끌어 안고 살며시 키스해 보면 그대였으면 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맘은 그리움 되어 꿈속으로 향해 날아 가나봐.. 넌, 너의 모습을 줘 영원히... 한참을 잤어, 벨이 울렸지, 무슨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 있어 누구 라는 건 그대라는 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베개를 침대 머리에 살며시 내려 놓으면 그대였으면 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맘은 그리움되어 너를 향해 다시 날아 가나봐.. 너의 그 모습을 줘 영원히.. 너의 그 모습을 줘 영원히..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 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