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에야 알겠다 손가락을 접듯이 하나씩 쌓아 마음속에 묻으면 아무는 게 상처구나 그래 이제서야 알겠다 한번쯤은 몹시 흔들려 어떻게 다시 너를 찾을지 모를 때도 있겠구나 쉽지 않던 하루가 수많은 오늘이 후회더냐 그럼 조금 기다려봐 다시 뜨거운 가슴이 될 때까지 그 누구도 너보다 빛날 수는 없단다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 지금의 이 미련이 아픈 시간들이 붙잡더냐 그럼 조금 기다려봐 다시 뜨거운 가슴이 될 때까지 그 누구도 너보다 빛날 수는 없단다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 그 누구도 너처럼 빛날 수는 없단다 oh 지금 너의 그 모습들은 너여서 아름답다 나여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