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황성제  作词 : 李素恩 고마워요 닿을듯 그대 옆에 있기에 더는 내일이 나 두렵지 않죠 사랑땜에 힘든 건 이별땜에 아픈건 영화 속에만 있었으면해 언제나 난 믿었죠 내 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 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하나죠 보여요 그대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빗물조차 예뻐요 혼자가 아니기에 더는 어두움도 난 무섭지 않죠 스쳐가는 연인은 가슴시린 얘기는 소설 속에만 있었으면 해 언제나 날 믿었죠 내 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이제는) 하나죠 보여요 그대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 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 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