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가득한 오늘은 Summer Vacation 투명 glass 가득한 iced tea 창문 속엔 하늘 흰 구름 7월의 바람이 부러워요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은 다 가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또 혹시 나의 그댈 만난다면 그 얼굴 만질 수 있잖아요 소리 잃은 내 피아노 이 외로운 Summer Vacation 해만 보는 해바라기 또 너만 그리워하는 나... 7월의 바람이 고마워요... 가끔씩 더위도 잊게 돼요... 추억하는 사람의 눈물도 말려 줄 수 있는 거잖아요... 저 멀리 나 날고 싶어요... 가늘어진 내 몸 깊이 가득 찬 아픔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너만을 난 기다릴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네게 부끄럽지 않게 나 잘 지내고만 있을게 7월의 바람이 부러워요... La la la sha la la la la la la 저 멀리 나 날고 싶어요... 하루해가 저물어요... 이 외로운 Summer Vacation... 사랑해요 언제라도 ... 내게 다시 돌아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