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는 햇살이 손에 잡힐 것 같아 싱그러운 공기 속 왠지 그대 향기가 나 구름 따라 라랄라 그대에게 가는 길 저 만치 그대 모습 보일 때 쫌 벌써 두근 두근 그대가 불러 주는 내 이름이 좋아 부드러운 바람도 이 길도 참 좋아 이렇게 사뿐 뒤꿈치를 들고 살짝 두 눈을 감고 slowly 그대 입술에 kiss kiss chocolate 같아 링딩동 귓가엔 종소리 같아 loving you 그대 눈에 담겨진 내 모습이 좋아 나지막한 속삭임 그대가 더 좋아 이렇게 살짝 두 손을 잡고 사뿐 그대에게 기대 lovely 달콤한 holic sweet sweet 솜사탕 같아 링딩동 내맘 가득 멜로디 같은 loving you 이렇게 사뿐 뒤꿈치를 들고 살짝 두 눈을 감고 slowly 그대 입술에 kiss kiss chocolate 같아 이렇게 살짝 두 손을 잡고 사뿐 그대에게 기대 lovely 달콤한 holic sweet sweet 솜사탕 같아 링딩동 꿈꾸던 영화 속 같아 k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