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72]두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00:11.28]살며시 귓가에 속삭여줄게 [00:18.27]당신이 지금 가장 [00:21.74]듣고 싶어 하는 말 그 말을 [00:28.63]악마가 세상을 삼킨대도 [00:31.98]당신은 이미 알고 있잖아 [00:41.34]가장 듣고 싶은 말 가장 [00:44.57]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00:53.31]그 어떤 얘기라도 [00:57.04]그 어떤 얘기라도 [01:03.19]그 어떤 말이라도 [01:06.65]어떤 말이라도 [01:07.18] [01:17.43]그 귓가에 바람처럼 가볍게 [01:27.77]그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01:35.46] [02:01.16]코 끝을 스치는 깃털처럼 [02:06.31]가볍게 귓가에 속삭여줄게 [02:12.46]가장 듣고 싶은 말 [02:15.72]가장 하고 싶은 말을 [02:21.16]그 어떤 얘기라도 [02:27.25]그 어떤 얘기라도 [02:33.12]그 어떤 말이라도 [02:37.92]어떤 말이라도 [02:42.63]그 귓가에 바람처럼 가벼웁게 [02:58.62]그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03:09.62]당신의 귓가에 바람처럼 [03:14.72]바람처럼 가벼웁게 [03:20.76]당신의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03:55.35]악마가 세상을 삼킨대도 [03:59.72]당신은 이미 알고있잖아 [04:06.94]가장 듣고 싶은 말 이제껏 참았던 말을 [04: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