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쳐다보지 않으려 애를 써도 내 눈이 말을 듣질 않아 아무리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난 어느새 널 보고 있어 널 보는 순간 내 맘이 움직이게 됐는걸 OH NO 내 턱밑을 니 손끝에 맡기고 싶은 나의 마음은 너를 향해 난 너에게 너에게 내 눈빛으로 이 느낌을 보여 줄께 나를 나를 품속으로 감싸 안아 주기만해 너의 손길 너의 향기 그 모든걸 내 안으로.. 꿈속에서 내가 다시 깨어날 수 없길 바래.. 니 어깨를 스쳐갔던 그 순간 난 멈춘걸 OH NO 니 발 밑에서 동전을 줍는 척하는 나는 이미 들떠버린걸 난 너에게 너에게 내 눈빛으로 이 느낌을 보여줄께 나를 나를 품속으로 감싸안아 주기만해 너의 손길 너의 향기 그 모든걸 내 안으로.. 꿈속에서 내가 다시 깨어날 수 없길 바래.. 내 입술에 남겨진 너의 그 향기가 마르기 전까지 너의 그 품에서 오늘 이 시간이 잊혀질 수 있기를.. 난 너에게 너에게 내 눈빛으로 이 느낌을 보여 줄께 나를 나를 품속으로 감싸 안아 주기만해 너의 손길 너의 향기 그 모든걸 내 안으로.. 꿈속에서 내가 다시 깨어날 수 없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