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55]따스했던 너의 두손이 [00:17.23] [00:20.05]발 맞춰 걷던 그 거리 [00:23.47] [00:24.03]가로등 비춰 입맞춘 [00:26.85] [00:27.79]아름답던 우리 추억이 [00:33.02] [00:34.77]온몸에 독처럼 스며 [00:38.74] [00:39.49]버릴수가 없는데 [00:41.42] [00:45.48]끝내는 이렇게도 혼자 힘들것을 [00:51.78] [00:53.09]덫인줄도 모른채 널 사랑했지만 [00:58.59] [01:00.77]추억은 곱씹을 수록 [01:04.45]웃음은 쳐지는데 [01:07.57] [01:08.32]왜 가슴은 져밀듯 아픈지 [01:14.31] [01:20.18]독한 사랑의 취해 무너진 대도 [01:26.85] [01:27.60]달콤했던 그때로 [01:31.28]그저 나를 데려가줘 [01:33.71] [01:35.59]상한 가슴을 도려내고 싶데도 [01:42.26] [01:43.06]네 미소 떠오르면 [01:46.69]또 울린듯 헤매고 있어 독처럼 [01:55.94] [02:06.60]배게 위 고개조차 돌리기 힘든날 [02:13.22] [02:14.28]모든게 더문 눈물에 범벅이 되어 [02:20.64] [02:21.95]어디까지 그리움이고 어디까지 미움인지 [02:28.32] [02:29.69]또 슬픔에 내맘을 기댄 데 [02:35.81] [02:41.55]독한 사랑에 취해 무너진대도 [02:48.17] [02:48.97]달콤했던 그때로 그저 나를 데려가줘 [02:55.90] [02:56.91]상한 가슴은 도려내고 싶데도 [03:03.58] [03:04.64]네 미소 떠오르면 [03:07.38] [03:07.95]또 울린듯 헤매고있어 [03:14.54] [03:16.04]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