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눈을 감고 달빛 내린 강을 따라 찾아가는 그 길은 유일하게 너를 만나는 그 길 별빛과 마주 닿은 그 길의 끝자락에 돛을 달고 온밤을 내달려도 모자란 우리들만의 시간 너의 웃음소리 바람에 날려가 너의 심장소리 하늘에 퍼져가 이 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나만의 Dream Light 나만의 꿈 달빛 내려 앉은 곳에 반짝이는 작은 불빛 별들을 헤이며 손 맞잡고 영원을 기도하지 은빛의 별속에서 우연히 찾은 작은 열쇠 하나 달빛과 바주 닿은 그길은 마법처럼 열리었지 너의 웃음소리 바람에 날려가 너의 심장소리 하늘에 퍼져가 이 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나만의 Dream Light 나만의 꿈 이제 안녕을 말하며 뒤 돌아서는 너와의 시간이 너무 짧아 제발 부탁이야 내게 돌아와 제발 사라지지마 가지마~ 너의 웃음소리 바람에 날려가 너의 심장소리 하늘에 퍼져가 또 새벽이 울리면 사라질 너를 오늘도 난 다시 꿈을 꿔 따라갈수 없는 그대 가는 길에 사랑할수 없는 그대 가는 길에 또 새벽이 울리면 사라질 너를 오늘도 난 다시 꿈을 꿔 또 새벽에 울리면 사라져 버릴 나만의 Dream Light 나만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