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슬픔 고통은 내 숨 끝으로 꽉 차오른 아픔 숨통을 꽉 움켜쥔 채 놓지 않는 함숨 의식은 저 손끝으로 닿지 않는 너머 햇살을 꼭 가리킨 채 때지 않는 큰파도는 거품을 몰고 내가 싼 모래성을 한줌 흙으로 싹 쓸고 다시 제자리로 태연히 젖은 흙을 집어 들어보지만 이미 부셔진 그저 내 모습만 허탈해 흐르는 여린 내 눈물만 그것만으로는 말라버린 흙을 적실수 없어 체념은 내 의지만으로 날 다시 적실수 없어 북받쳐 오른 내 절규는 하늘 끝에 높이 오른 갈매기만 부러워 팔을 벌려 날 띄우려 허우적 대도 내 발목까지 뭍혀 버린 내몸은 날수없는 한낱 그저 그런 존재일뿐 날수없는 한낱 그저 그런존재일뿐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울창한 숲속에 나무에 벗겨진 나이테처럼 볼수없는 현실 가려진채 산은 숲을 이루내 야속한 구름위와 벗은 내몸위에 비를 뿌리네 벗은 껍질 깊숙이 맺힌 체액 흐르는 빗물에 묻을때 스미는 빗물 한방울에 쓰리는 고통 넌 모르네 그렇게 피부위에 난 이 비를 맞네 야속한 구른은 아무것도 모른채 대지에 비를 뿌리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난 이 비를 맞네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한 많은 이세상이 야속하데도 그 한사람을 세상이 구속한데도 이시기에 빗댄 당신의 한삶을 어느 한송이 꽃보다도 아름다운 삶 울지만 이미 지난일이라고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라고 수백번이고 당신에게 말을 해봐도 내 깊이론 그대 심정을 헤아릴수 없을만큼 깊은곳 수없이 써내려간 내 삶을 빗댄 고작 수편의 시로 한편의 그대 삶과 견줄 수 조차 없음을 그대로 인해 난 나름대로 무너진 내삶을 일으킬 의지를 끌어낼수 있었음을 비틀어진 세상이 그대를 몰지라도 그대는 내게 빛으로 비틀어진 세상이 나를 무너뜨려도 그대는 내게 빛으로 날 일으켜줬음을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