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내뱉지마 잘 못지낼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눈물로 밤을 새는 너 더 미워 보이니까 슬픈척은 하지마 너 오늘부터 내기도는 나보다 약한 사람 만나 안기는게 힘겨운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그 말은 내뱉지마 잘 안되는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처럼 좋은 사람 만나 똑같은 이별하는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혹시나 그럴일 없겠지만 절대로 없겠지만 네가 다시 오게 되면 네 자린 여기야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아무일도 아무말도 마)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절대로 넌 안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