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웃음을 보여 줄수 있겠니 너의 웃는 모습 기억이 안나 언젠가 부터 슬픈예감 때문에 이미 난 이별을 준비했나봐 애써 미안한 표정지을 필요는 없서 그저 솔직히 내게 말해줘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 매달릴 만큼 초라하진 않을 테니깐...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 가겠지 빛바랜 사진속에 흔적처럼 더이상 나에게 슬픔은 필요없써 니가 떠오르면난 웃음 지을테니... 항상 너와 함께한다는 상상도 했었지 주인공은 내가 아니었지만... 착각하지마 난 그렇게 네가 바라듯 슬퍼하진 않을 테니깐...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 가겠지 빛바랜 사진속에 흔적처럼 더이상 나에겐 슬픔은 필요없써 니가 떠오르면난 웃음 지을테니... 지금 나에겐 두려운건.. 너를 볼수없다는 그 사실보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아름다웠었단 생각하기에 收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