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너의 집 앞에서 한참동안 기다린거야 네가 오는 길에 혹시나 마주칠까봐 널 만나게 되면 어떤 얘길 먼저 꺼낼까 우연히 널 만난 것 처럼 보여야 할 텐데 첫눈에 반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표현할지도 몰라 눈치도 없이 나의 심장만 두근거려..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골목을 돌아서 네가 걸어 오는게 보여 준비한 선물과 편질 전해줘야 하는데 용기를 낸 순간 네 곁으로 다가갔지만 안녕이란 말만 하고서 지나쳐버렸네 첫눈에 반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표현할지도 몰라 눈치도 없이 나의 심장만 두근거려..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바보처럼 돌아서던 내 모습 뒤로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바로 너 였어 나와 함께하고 싶다는 그 말을 전하고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됐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