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Artist 尹尚
Album The 3Rd Cliche

Lyrics

[00:30.05] 왠지 넌 지치고 힘들때면
[00:36.84] 내생각이 난다면서
[00:43.92] 가끔씩 취한듯 눈물섞인
[00:50.29] 그 목소리로 나를 찾지
[00:56.03]
[00:57.69] 괜찮아 언제라도 들어줄 수 있다고
[01:11.14] 애써 담담한 척 긴 한숨을 삼키고 있지
[01:24.77]
[01:25.61] 이제 넌 쉽게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01:38.98] 비록 반쪽뿐이라도 아직 내겐 연인이라는걸 
[01:49.40] 알고는 있을까
[01:56.47]
[02:24.73] 기쁘고 행복할 때의 너는
[02:31.61] 누굴 생각하고 있니
[02:38.53]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은
[02:45.11] 정말 보기 좋았었는데
[02:50.73]
[02:52.53] 날 떠올려 주는건 너 아닌 너의 눈물
[03:05.93] 끝내 반복되는 기다림과 절망속에서
[03:19.55]
[03:20.30] 결코 난 달아날 수도 없다는 걸 알고 있지
[03:33.75] 깊은 잠에 빠져 버린 전화기를 바라볼때마다
[03:43.47] 여전히 가슴 두근거려
[03:50.84]

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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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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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69]
[01:11.14]
[01:24.77]
[01:25.61]
[01:38.98]  
[01:49.40]
[01:56.47]
[02:24.73]
[02:31.61]
[02:38.53]
[02:45.11]
[02:50.73]
[02:52.53]
[03:05.93]
[03:19.55]
[0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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