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개미/찰스 作曲 : 개미 차가운 세상이 내 앞을 막아도 뜨거운 가슴으로 부딪친다 서러운 인생에 눈물 흘러도 오늘도 삼킨다 매달리고 잡아 봐도 쉼 없이 흘러가는 날들 내일만 보면 버텨내기 어려운 하루인데 바람처럼 흩날리는 이곳은 마치 전쟁 같아 그래도 나는 달려본다 거친 저 바람 속에 들어간다 차가운 세상이 내 앞을 막아도 뜨거운 가슴으로 부딪친다 서러운 인생에 눈물 흘러도 오늘도 삼킨다 아쉬움을 뒤로 해도 가끔씩 눈물이 흐른다 너만을 바라보던 날들 그땔 추억하면 살아간다 차가운 세상이 내 앞을 막아도 뜨거운 가슴으로 부딪친다 서러운 인생에 눈물 흘러도 오늘도 삼킨다 힘겨웠던 지난날 가슴에 남겨두고 이제는 내 안에 남아있는 기억으로 난 오직 그날을 위해 차가운 세상이 내 옆을 막아도 뜨거운 가슴으로 부딪친다 서러운 인생에 눈물 흘러도 오늘도 삼킨다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라 다가올 그 날 위해 날아온 나 힘겨운 세상에 눈물 흘러도 오늘도 삼킨다 오늘도 삼킨다 내일도 달린다